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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

Miscellaneous Stuffs - 11111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10913 [!] 좀더 강해져야겠다. 지금껏 나는 나름 멘탈이 강하다고 믿어왔는데, 아직 멀었구나... [@] 드디어 Journal Club 의 시즌이 왔구나 ㅠ 그동안 배운것도 있고 하니까, 이번에는 준비 좀 하면 지난학기 보다는 잘 되지 않을까... [#] 전에 우리 선생님께서 나더러 C언어를 다룰 줄 아는지 물어보셨던 것으로 봐서, 당연히 시뮬레이션 코드가 C로 쓰여졌을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C++. -_-;; 더보기
외국의 마피아 게임 지난 7월 31일로 기숙사 하우스에서의 생활이 끝나고 다들 이사를 해야 하는 관계로, 하우스메이트들과 모여서 금요일에 파티를 열었다. 중간에 허리에 끼고 돌리는 (훌라후프라고 했었나...) 것도 했었고, 마피아 게임도 했었는데, 내가 (혹은 나만) 몰랐던 '큐피드' 라는 개념이 있었다. 게임 시작할때 사회자가 마피아, 경찰, 의사... 이외에 큐피드도 정해주는데, 이 큐피드는 참가자 중에 두 명 (남 녀일 필요 없음)을 고르고, 사회자는 당사자들에게만 알려준다. 그러면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서, 한 명이 게임 중에 죽으면 나머지 한명도 자동으로 죽는 그런거였음. 대신에 얘네들은 '싸이코'를 몰랐음.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10726 [!] 웹툰 옥수역 귀신이 화제이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 아놬 [@] 핸드폰을 장만한건 자랑, 전화할 사람이 없는건 안자랑. [#] 전에 비행기 탔던거 마일리지가 빨리 안 쌓이네... 더보기
직접 만들어본 해물칼국수 해물칼국수를 흉내내 보았다. 1. 우선 해물과 파를 다듬은 다음에, 2. 면을 삶는다. 3. 준비해둔 해물들을 끓는물에 넣고 소금을 좀 주가해서 국물을 만든다. 그동안에 삶은 면이 말라버리는 것을 방지하고자 물속에 담궈두었다. 4. 국물에 파와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어서 마무리 지었음. 이번에는 국물이 좀 허접해서, 담에는 멸치를 구해서 국물 만들때 써야 될 듯 하다. 다른 것들은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1060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직접 만들어본 라볶이 예전에 얘기했던, 아시안 음식들을 파는 곳에 오래간만에 갔는데, 떡볶이용 떡이 있길래 집어왔다. 예전에 라볶이 만든다고 고추장"만" 넣었다가 쳐발린 일을 교훈삼아, 이번엔 너구리스프, 벌꿀(설탕이 없어서)을 추가해서 넣었다. 떡이랑 면만 있으면 밋밋하므로, 스틱쇠고기와 김치를 추가했다. 라면 한봉지 끓일때의 물의 절반가량을 넣고 프라이팬에 재료를 다 털어넣어 끓여서 라볶이 완성... 했는데, 내가 만들었다고 믿기 힘든 고퀄의 음식이 나왔다. 한가지 옥의 티가 있다면, 양이 너무 많았다는 것.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10325 [!] 예전에 "외국에서 언어적 장벽을 겪는 것은 마치 장애를 안고 사는것과 같다." 라는 문구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이걸 제대로 느끼고 있다. 언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마이너리티로 살아간다는 건 하루하루가 만만치 않은 일이다. 한국에서는 별 어려움 없이 했던 일들도, 외국에서 하려니 생각도 해야되고 스트레스도 많다. 실제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할지라도, 이방인이라는 사실 자체가 사람을 위축시키는 것이다. 오히려 그냥 연구실에 앉아서 공부하는게 젤 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이번 달에도 신용카드 한도증액 땜에 골치아팠는데, 은행을 통해서 카드사에 신청을 했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담학기부터 살 아파트 룸도 구해야 되는데, 이건 또 어떻게 한다냐... 아놔 [@] 내 정보력이 딸리는 탓일.. 더보기
간만의 득템 [!] LaTeX 를 이용해서 웹페이지에 수식을 입력할 수 있는 웹사이트 발견. http://www.codecogs.com/latex/eqneditor.php 아래는 그냥 테스트 [@] 고추장, 된장, 쌈장을 구할 수 있는 장소를 우연히 알아냈다. 가게 입구에 비빔밥을 차릴때의 음식배치 (한가운데 고추장 + 주변의 각종 나물및 고기) 사진이 있길래, 혹시나 해서 들어가봤더니 한국분이 운영하는 가게였고 다른 마트에 없는 레어템들이 많았다. 더보기
한국음식 흉내내기 오늘 만들어본 음식은 태그에 나온대로 굴밥, 김치찌개, 새우소금구이... 굳이 설명이 필요하지는 않는 듯 하여, Enumerate the pictures first. [!] 굴의 향이 밥에 배어들어야 되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좀 따로노는 느낌이 강했고, 굴이 통조림출신이라서 부스러지는 것도 좀 안습이었다. [@] 집에서 보내온 김치로 찌개 이미테이션을 만들었는데, 얼큰한 맛은 나름 잘 구현이 된 반면에 짠맛이 덜해서 싱거웠다. 물을 너무 많이 넣었던것 같다. [#] 새우구이는 맥주 안주용으로 만들었는데, 이건 그냥 소금 뿌려주고 굽기만 하면 되니, 묘사(?)생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