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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

몬트리얼 폭죽놀이 몬트리얼에는 매년 여름 토요일마다 여러 국가들을 테마로 폭죽놀이를 하는 전통(?) 이 있다고 합니다. http://montreal.about.com/od/montrealevents/a/fireworks_mtl.htm 그걸 지금에서야 알아낸 건 아니고, 3년만에 구경하러 간 기념으로... 블로그에 올릴 게 없는 이런때, 폭죽놀이 찬스한번. 더보기
날씨 한번 끝내줍니다. 지금이 4월 중순인데, 기온은 영하에 눈까지 내림. 지금 날씨 = 내일 교수님의 분위기 내 계산결과를 엉뚱한 실험데이터랑 비교하고 있었다는 걸 팀미팅 전날에 알았다면, 어찌해야 할까요?뭐 공개망신 시원하게 함 당하고 넘어갈 수 있다고 한다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서도 -_-;;문제는 파라미터 피팅을 새로 해야 할 판인데, 이래가지고는 담달 학회준비는 무사히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더보기
잡다한 음식들 사는게 답답하다 보니까 포스팅할 거리가 생겨도 귀찮아서 자꾸 미루는게 어느새 반년가까이 되어가는데, 뭔가 원인을 알수없는 문제의식 같은것도 느껴지고 해서 음식사진이나 투척해봅니다. 블로그가 전반적으로 마이너한 잡지식이나 저차원적인 의식주 같은 주제들로 채워지는게 좀 염려되기는 하지만, 이게 딱히 옳고그름의 문제도 아니고 제 인생의 격이 이정도라는 얘기이니,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퀘벡에는 돼지고기가 고퀄이라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삼겹살처럼 생긴 돼지고기를 마트에서 팔길래 후라이팬에다가 구워서 마늘+김치랑 먹는데, 이렇게 먹고나면 마늘냄새 땜에 반나절동안 밖에 못나가겠더이다. -_-;; 두번째는 짜파게티+불닭볶음면의 조합. 만들때는 사천짜장 스타일의 맛을 기대했으나, 불닭볶음면의 소스를 다 넣어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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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 Stuffs - 13092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택배찾아 삼만리 저한테 택배가 하나 왔는데, 제가 집에 없었던 관계로 수령을 못했습니다. 택배회사로부터 내 택배를 냉큼 가져가라는 메일이 날라옴으로써 이 여정(?)은 시작됩니다. 제 택배를 찾기 위해서는 360 Norman Lachine 라는 곳으로 가야 되는데, 여기가 어디 있냐면 완전 외곽에 있습니다. 행정구역 자체도 몬트리얼이 아님. ㄷㄷㄷ 저기에 걸어서 간다는 건 말도 안되고, 운전면허도 없기 땜에 차를 렌트하기도 불가능하며, 제 협소한 인간관계로 인해 차 좀 태워달라고 하기도 민폐인 상황에서는 어떻게든 대중교통을 조합해 저기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했어요. 구글링을 좀 한 끝에 제가 생각한 방법은 지하철로 벤돔(Vendome)역에 가서 기차를 타고 몬트리얼 서역(ouest station)까지 간 다음,..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3072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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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을 통해 스팸댓글 차단하기 댓글을 입력할때 그림문자에 나타난 문자열을 입력받음으로써, 스팸봇의 활동을 저지하는 플러그인을 티스토리에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다음 설정은 해외에서 비로그인(익명)으로 댓글을 다는 경우 그림문자를 입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조치를 취한 이후로 이상한 한국어 스팸댓글은 안달리고 있습니다. 만쉐이~~!!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30417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