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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

직접 만들어본 씨푸드 스파게티 음식포스팅의 비중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아놔-_- 이건 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기는 하지만, 인간을 비롯한 대부분의 동물은 먹이를 구하고 먹는데 상당한 시간을 보내므로, 딱히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해요. 제가 하는 건 cuisine 이라기보다는 experiment 에 가깝기 때문에, 따라하시면 후회합니다. [필수요소] 0. 건조 스파게티 1. 멸치국물 + 후추 2. 삶은홍합 + 새우 3. 매운고추 4. 올리브기름 [옵션] 양파등 추가로 넣을 야채 매운 고추가 필요합니다. 이건 타이칠리라고 하는 빨간고추인데, 진짜 ㅈㄴ 맵더군요. 전 처음에 이걸 10개정도 넣었다가 혼쭐이 났습니다. 멸치육수를 후라이팬에 대략 0.5cm 깊이로 붓고 후추, 홍합, 새우, 고추썰은 것과 올리브유를 넣고 끓입니다. 적당히 끓는 ..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2022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직접 만들어본 生(?) 파스타 한국에서는 국수 형태의 파스타만 먹어봤었는데, 안에 치즈나 토마토 등을 넣어 만두처럼 빚은 생파스타에 도전!! 했습니다. 사실 포장된 것을 사다가 끓인 것이니, 엄밀히는 생파스타가 아니지만 ... ;; 메뉴얼에 나온대로 끓는물에 넣고 삶아줍니다. 소스를 만드는데, 냄비 밑바닥에 기름을 얇게 붓고, 쇠고기 토막들과 스파게티용 토마토소스, (4숟가락 정도), 다진마늘, 후추를 넣고 가열해줍니다. 쇠고기가 익을때까지 충분히 끓여주면, 이렇게 스튜가 완성됩니다. 아까전에 준비해둔 파스타 위에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이건 사각 파스타 + 쇠고기 조합이지만,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스파게티 + 생선 도 괜찮고...)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2011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Burrito (멕시코 음식 부리토)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충동적으로 구입한 재료로 멕시코 음식인 부리토 (burrito)를 만들었습니다. Burrito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Mexican dish consisting of a wheat flour tortilla wrapped to enclose the filling A burrito (, Spanish: [buˈrito] (listen))[1] is a dish in Mexican[2] and Tex-Mex cuisine[3] consistin en.wikipedia.org 고기나 볶아진 콩 등의 여러 재료를 tortilla라는 전병(?)에 싸서 먹는 음식이랩니.. 더보기
2012 티스토리 탁상달력 예전에 2012 사진공모전에 응모를 해서 탁상달력에 당첨이 되었는데, 한국에 와서 보니까 그분이 와 계십니다. 맨 앞 표지 넘겨보면 2012년을 개괄(?) 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2013년도 있더군여. 각 월에는 당첨된 분들의 사진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나도 당첨되었으면 좋았을것을...ㅠ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스티커들도 있습니다. 중요한 날짜들 표시해두는 용도이지 싶습니다. 오늘이 2011년의 마지막 날이군여. 이 글을 보는 분들께, Happy New Year. I hope everything goes well. 더보기
Pseudo-science 스랖을 floating 하던 도중에 발견한 글. http://www.snulife.com/gongsage/16396005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글들과 리플들을 읽는데, 예전에, 사이비과학 신봉자들과 키배를 뜬게 새록새록(;) 생각나 버렸다. 학부 3학년, 그러니까 2005년때, 특수상대론을 공격(?)하는 절대성이론이라고 하는걸 처음 보았다. (구글링 해보니까, 이름은 맞지 싶다.) 특수상대론에서 가정하는 "광속불변의 원리"를 잘못 이해한 데서 파생된 이 이론(?)은 빛이 전파되는 매질의 존재(지금은 폐기된 "에테르"의 개념과 비슷했다.)를 주장하고, 어이가 없었던 나는 나름대로의 지식을 동원해서 키배를 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지만 그땐 좀 흥분을 많이 해서, 밤에 자기 전에도 다음 턴에는 어떻게 반..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11214 [!] 여행에 대한 기억들이 decay되기 전에 기행문을 빨리 완성해야 되겠는데, 문제는 현재 집에 인터넷을 안깔아놔서 학교에서밖에 인터넷을 쓸 수가 없는데, 연구실에서 블로그 포스팅하고 앉아있으면 아무래도 눈치가 보이는게 문제다. 그렇다고, 아파트 건물의 다른 사람들이 도둑랜을 베풀어주는 자비따위도 없슴. [@] 신경쓸 사람은 없겠지만, 이번 겨울에 또 한국에 갈 것임. [#] 동방홍마향 엑스트라 도전기를 올리려고 보니까, 티스토리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동영상 업로드는 100MB가 한계네... 다음 팟인코더인가 뭐시깽이를 깔면 된다고 하는데, 역시 맥용은 있을리가 없구나. 결국 유튜브에 올려야 되는건가...?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1120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12 사진공모전 - 여름 저도 한번 응모해봅니다.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