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Miscellaneous Stuffs - 12022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직접 만들어본 生(?) 파스타 한국에서는 국수 형태의 파스타만 먹어봤었는데, 안에 치즈나 토마토 등을 넣어 만두처럼 빚은 생파스타에 도전!! 했습니다. 사실 포장된 것을 사다가 끓인 것이니, 엄밀히는 생파스타가 아니지만 ... ;; 메뉴얼에 나온대로 끓는물에 넣고 삶아줍니다. 소스를 만드는데, 냄비 밑바닥에 기름을 얇게 붓고, 쇠고기 토막들과 스파게티용 토마토소스, (4숟가락 정도), 다진마늘, 후추를 넣고 가열해줍니다. 쇠고기가 익을때까지 충분히 끓여주면, 이렇게 스튜가 완성됩니다. 아까전에 준비해둔 파스타 위에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이건 사각 파스타 + 쇠고기 조합이지만,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스파게티 + 생선 도 괜찮고...) 더보기
지루하고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Command-line arguments (C/C++ 명령행 인자) C언어 또는 C++ 의 메인 (main)함수를 특별한 방법으로 정의해서, 프로그램을 실행시킬때 커맨드 라인에서 문자열들을 전달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들이 명령행 인자에 저장되어 프로그램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죠. 대표적으로 커맨드라인에 들어가는 인자의 갯수를 세는 정수형 변수와 인자들을 저장하는 문자열들이 있습니다. int main(int argc, char *argv[]) { // .... 프로그램 내용 } 이렇게 해서 컴파일 한 뒤에 실행시킬때, $./[실행파일 이름] [옵션1] [옵션2] ... 이렇게 옵션들을 지정해 주면, 그 갯수와 값들이 argc와 argv라는 변수들 안에 저장됩니다. argc = 옵션의 갯수에 1을 더한 값 (정수) argv[i] = i-번째 옵션의 값 (문자열) /..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2011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Burrito (멕시코 음식 부리토)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충동적으로 구입한 재료로 멕시코 음식인 부리토 (burrito)를 만들었습니다. Burrito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Mexican dish consisting of a wheat flour tortilla wrapped to enclose the filling A burrito (, Spanish: [buˈrito] (listen))[1] is a dish in Mexican[2] and Tex-Mex cuisine[3] consistin en.wikipedia.org 고기나 볶아진 콩 등의 여러 재료를 tortilla라는 전병(?)에 싸서 먹는 음식이랩니.. 더보기
091229 - 091230 : Sukhothai 아유타야 다음으로 방문했던 도시인 수코타이(Sukhothai). 1238년에 세워져 1360년에 멸망한 수코타이는 Sukho"thai"라는 이름답게, 태국의 정체성을 확립한 첫번째 왕국으로서 태국에 있어서 의미가 깊은 도시입니다. 크메르 제국이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지던 시기에 인드라디탸(Indraditya)왕자가 인솔하던 소규모 군단이 이 지역을 점령한 것이 수코타이 왕국의 시작이었습니다. 인드라디탸 왕이 통치하던 처음 40년간 수코타이는 비교적 소규모 왕국으로 머물러 있었지만, 두번째 왕인 람캄행(Ramkamhaeng)은 수코타이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며 태국 역사의 황금시대(Golden Era)를 열었습니다. 태국의 문자 역시 람캄행 시대에 만들어졌으니, 우리나라로 치자면 세종대왕에 버금가는 통치.. 더보기
091228 - 091229 : Ayutthaya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온 뒤에 간 곳은 아유타야라는 곳인데, 이 아유타야는 태국에 있었던 한 왕국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Ayutthaya_Kingdom 1350년에서 1767년 사이에 존재했던 왕국이며, 비슷한 시기에 우리나라에 세워졌던 조선왕조와는 달리,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국가들과도 활발한 대외무역을 했었군요. 지도에서 청보라색으로 나온 부분이 아유타야 왕국의 영역입니다. 그 위에 오렌지색으로 나온 곳은 다음에 갈 수코타이입니다.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유적지이지만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앙코르유적에서처럼 패키지와글와글은 볼 수 없었습니다. 이곳 역시 방콕 북부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데, 도착해서는 시내와 약간 떨어진 곳에서 내.. 더보기
091223 - 091227 : Angkor Ruins (2) 앙코르 유적 1부를 약 1년 전에 썼으니, 이건 제가 봐도 귀차니즘과 게으름의 정점이군요... orz 어쨌든 2부를 시작합니다. 캄보디아에는 "리엘"이라는 자체적인 통화가 있지만, 미화달러역시 통용이 되더군여. 세계문화유산으로서의 앙코르 유적이 해외로부터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모으는 것이 주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앙코르 유적 구경을 위한 거점도시 시엠립은 캄보디아의 다른 지역에 비해 물가가 비싸다고 합니다. 하여간 앙코르 유적은 역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캄보디아라는 나라에서 큰 역할을 맡는다고 볼 수 있겠어요. 그리고 이 유적지는 그 규모가 상당히 커서, 걸어서 구경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툭툭이나 오토바이를 대절해서 다녀야 되는데, 직접 운전하는 건 아니고 따로 기사가 몰아줍니다... 더보기
2012 티스토리 탁상달력 예전에 2012 사진공모전에 응모를 해서 탁상달력에 당첨이 되었는데, 한국에 와서 보니까 그분이 와 계십니다. 맨 앞 표지 넘겨보면 2012년을 개괄(?) 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2013년도 있더군여. 각 월에는 당첨된 분들의 사진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나도 당첨되었으면 좋았을것을...ㅠ 맨 마지막 페이지에는 스티커들도 있습니다. 중요한 날짜들 표시해두는 용도이지 싶습니다. 오늘이 2011년의 마지막 날이군여. 이 글을 보는 분들께, Happy New Year. I hope everything goes wel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