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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方妖々夢(동방요요몽) extra / Sakuya-A 본격 날로 먹는 포스팅 필드전 보스전 뉴타입들에 비하면 비루한 평민의 실력이지만, 재밌게 봐주시오...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10913 [!] 좀더 강해져야겠다. 지금껏 나는 나름 멘탈이 강하다고 믿어왔는데, 아직 멀었구나... [@] 드디어 Journal Club 의 시즌이 왔구나 ㅠ 그동안 배운것도 있고 하니까, 이번에는 준비 좀 하면 지난학기 보다는 잘 되지 않을까... [#] 전에 우리 선생님께서 나더러 C언어를 다룰 줄 아는지 물어보셨던 것으로 봐서, 당연히 시뮬레이션 코드가 C로 쓰여졌을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C++. -_-;; 더보기
Get CUDA installed on MacBook Pro 맥북프로에 CUDA를 깔았다. 장착된 그래픽카드가 GeForce 320M 이었는데, 이게 엔비디아 웹사이트의 지원 그래픽카드 리스트에 없어서 설치하기 전에 걱정이 좀 되었지만, 다행히 설치도 제대로 되고 샘플코드 컴파일도 잘 되었다. 한가지 non-trivial 한 과정이 있는데, 홈디렉토리의 .bash_profile 이라는 파일을 건드려서 PATH를 지정해주어야 한다는것. vim 에디터에는 익숙치 않아서, 특히 종료하려면 :q! (저장안함) 또는 :wq (저장) 이라는 걸 몰라서, 좀 삽질을 하다가 결국 도움말까지 뒤져서 알아냈다. 나도 hydrodynamic simulation 을 하다보면, 샘플에 나오는것 같은 간지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겠지... 라는 머나먼 미래의 공상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 더보기
외국의 마피아 게임 지난 7월 31일로 기숙사 하우스에서의 생활이 끝나고 다들 이사를 해야 하는 관계로, 하우스메이트들과 모여서 금요일에 파티를 열었다. 중간에 허리에 끼고 돌리는 (훌라후프라고 했었나...) 것도 했었고, 마피아 게임도 했었는데, 내가 (혹은 나만) 몰랐던 '큐피드' 라는 개념이 있었다. 게임 시작할때 사회자가 마피아, 경찰, 의사... 이외에 큐피드도 정해주는데, 이 큐피드는 참가자 중에 두 명 (남 녀일 필요 없음)을 고르고, 사회자는 당사자들에게만 알려준다. 그러면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서, 한 명이 게임 중에 죽으면 나머지 한명도 자동으로 죽는 그런거였음. 대신에 얘네들은 '싸이코'를 몰랐음.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10726 [!] 웹툰 옥수역 귀신이 화제이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 아놬 [@] 핸드폰을 장만한건 자랑, 전화할 사람이 없는건 안자랑. [#] 전에 비행기 탔던거 마일리지가 빨리 안 쌓이네... 더보기
Is Hinchliffe's rule true? http://www.slac.stanford.edu/spires/find/hep/www?r=Print-88-0582 더보기
직접 만들어본 해물칼국수 해물칼국수를 흉내내 보았다. 1. 우선 해물과 파를 다듬은 다음에, 2. 면을 삶는다. 3. 준비해둔 해물들을 끓는물에 넣고 소금을 좀 주가해서 국물을 만든다. 그동안에 삶은 면이 말라버리는 것을 방지하고자 물속에 담궈두었다. 4. 국물에 파와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어서 마무리 지었음. 이번에는 국물이 좀 허접해서, 담에는 멸치를 구해서 국물 만들때 써야 될 듯 하다. 다른 것들은 전반적으로 양호했다. 더보기
Montreal, again 첨에 계획단계에서는 2주는 충분히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끝나고 복귀(?)하고나니까, 그게 그렇지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는 비행시간과 시차로 인해 거의 2일을 날려먹었으니, 한국에 있었던 시간은 2주보다 좀 짧았지만, 어쨌든... 핸드폰도 없고 전화번호부도 제대로 남아있지 않으니, 먼저 연락하기도 힘들고, 안그래도 좁은 인간관계에 유학으로 인한 단절을 경험하게 되니, 정말 x같다 이거예요. 그나마, 연락이 닿은 극소수의 친구들이 있었던 건 다행인거죠. 그리고 유학갈때 도와주신 교수님들께 인사도 드렸고, 가족들과도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더보기
출발 대기중 비행기가 오전 출발이라, 지하철 첫차 시간도 좀 어중간하고, 이른 새벽에 일어날 자신도 없고 해서, 미리 공항에 와서 시간을 때우고 있는데... 우리 선생님 내외도 같은 27일에 한국으로 가시는 관계로, 조금 긴장한 상태로 이 글을 쓰는 중이다. 물론 내가 오늘 가는 걸 알고 계시기는 하는데, 그래도 방심할수는 없지... 이 포스팅은 맥북으로 쓰고 있지만, 윈도우가 깔린 다른 노트북도 들고 왔기 때문에, 그걸 꺼내서 삼국지나 좀 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너무 ㄸㄹㅇ같은 생각이라 걍 접었다. 탑승수속 카운터가 오픈할려면 4시간쯤 남았는데, 지루 하고만...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1060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