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udying

지루하고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Command-line arguments (C/C++ 명령행 인자) C언어 또는 C++ 의 메인 (main)함수를 특별한 방법으로 정의해서, 프로그램을 실행시킬때 커맨드 라인에서 문자열들을 전달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들이 명령행 인자에 저장되어 프로그램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죠. 대표적으로 커맨드라인에 들어가는 인자의 갯수를 세는 정수형 변수와 인자들을 저장하는 문자열들이 있습니다. int main(int argc, char *argv[]) { // .... 프로그램 내용 } 이렇게 해서 컴파일 한 뒤에 실행시킬때, $./[실행파일 이름] [옵션1] [옵션2] ... 이렇게 옵션들을 지정해 주면, 그 갯수와 값들이 argc와 argv라는 변수들 안에 저장됩니다. argc = 옵션의 갯수에 1을 더한 값 (정수) argv[i] = i-번째 옵션의 값 (문자열) /.. 더보기
HIC Project Report - 11112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Get CUDA installed on MacBook Pro 맥북프로에 CUDA를 깔았다. 장착된 그래픽카드가 GeForce 320M 이었는데, 이게 엔비디아 웹사이트의 지원 그래픽카드 리스트에 없어서 설치하기 전에 걱정이 좀 되었지만, 다행히 설치도 제대로 되고 샘플코드 컴파일도 잘 되었다. 한가지 non-trivial 한 과정이 있는데, 홈디렉토리의 .bash_profile 이라는 파일을 건드려서 PATH를 지정해주어야 한다는것. vim 에디터에는 익숙치 않아서, 특히 종료하려면 :q! (저장안함) 또는 :wq (저장) 이라는 걸 몰라서, 좀 삽질을 하다가 결국 도움말까지 뒤져서 알아냈다. 나도 hydrodynamic simulation 을 하다보면, 샘플에 나오는것 같은 간지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겠지... 라는 머나먼 미래의 공상을 하다가 잠이 들었다. 더보기
Montreal, again 첨에 계획단계에서는 2주는 충분히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끝나고 복귀(?)하고나니까, 그게 그렇지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는 비행시간과 시차로 인해 거의 2일을 날려먹었으니, 한국에 있었던 시간은 2주보다 좀 짧았지만, 어쨌든... 핸드폰도 없고 전화번호부도 제대로 남아있지 않으니, 먼저 연락하기도 힘들고, 안그래도 좁은 인간관계에 유학으로 인한 단절을 경험하게 되니, 정말 x같다 이거예요. 그나마, 연락이 닿은 극소수의 친구들이 있었던 건 다행인거죠. 그리고 유학갈때 도와주신 교수님들께 인사도 드렸고, 가족들과도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더보기
출발 대기중 비행기가 오전 출발이라, 지하철 첫차 시간도 좀 어중간하고, 이른 새벽에 일어날 자신도 없고 해서, 미리 공항에 와서 시간을 때우고 있는데... 우리 선생님 내외도 같은 27일에 한국으로 가시는 관계로, 조금 긴장한 상태로 이 글을 쓰는 중이다. 물론 내가 오늘 가는 걸 알고 계시기는 하는데, 그래도 방심할수는 없지... 이 포스팅은 맥북으로 쓰고 있지만, 윈도우가 깔린 다른 노트북도 들고 왔기 때문에, 그걸 꺼내서 삼국지나 좀 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너무 ㄸㄹㅇ같은 생각이라 걍 접었다. 탑승수속 카운터가 오픈할려면 4시간쯤 남았는데, 지루 하고만... 더보기
Fluid mechanics is needed... 예전에 천체물리 들을때 Landau 의 Fluid Mechanics 를 구입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몇 글자 읽어보지도 않았던 책이 다시 필요하게 되었다. 여기 오기 전에는 나의 짧디짧은 생각으로 유체는 별로 볼 일이 없을 것이라 여겨서 안들고 왔는데, 들고올걸 그랬다. -_-;; 물론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면 되긴 하겠다만, 항상 곁에 두고 보기가 힘들것이고... 해서, 이번에 한국 가면 들고와야겠다. 더보기
드디어 [!] 학기종료 아마 다음학기에는 코스웍 들을 필요 없을듯.. [@] 여기 온 이후로 처음으로 머리를 깎았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머리깎는건 사람 손이 가는 일이라 비싸다. -_- 무려 25불;; 본격적으로 summer activity 를 시작하기 전에 좀만 쉬어야지... 더보기
울고싶음 [!] TA과목 채점을 하는데, 줄어들지가 않는다. ㅜ 글씨체도 적응 안되는데... [@] 6월 20일에 한국에 가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티켓 환불수수료 떼였다. ㅜ 결국 6월 27일로 재구매 -_-;; [#] 학부 입학한지 7년이 넘었는데, 언제까지 숙제와 시험에 시달려야 하는지.ㅜ 그래도 이번학기 끝나면 확실히 덜 할듯하긴 한데... 대신에 research가 기다리고 있겠지. 요즘 블로그가 넘 우울한 얘기로 점칠되는 듯 해서, 뭔가 좀 즐거운 일을 만들고는 싶으나, 생각나는게... 이번달 말에 겨울학기 종료? (그때쯤이면 한국은 한창 학기중이겠지. ㄲㄲ) 더보기
후유증 최근 3주가량 하드코어로 버티면서 한고비 넘기니까, 슬슬 후유증이 나타난다. 잠을 자고 일어나도 조금만 지나면 금새 피곤해지고, 남은 일들도 하기가 귀찮아지고... 그렇다. 붉은소를 너무 많이 마셨나? 학기 끝나려면 한달 넘게 남았는데, 벌써부터 이런식이면 좀 곤란한데... 작년에 여기 온 이후로 한번도 머리를 안깎았더니, 머리카락이 10cm 짜리도 나오는데, 다행히도 여기서는 사람들이 대놓고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일은 없다는게 다행. 곱슬이라서 한꺼번에 모아서 묶지도 못하고... 이번에 한국 가기 전에는 한번 깎아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