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키텍트 - 코스터 제작의 기본 목차 건설 인터페이스 및 정거장 동력 구간 낙하 및 에어타임 언덕 커브와 측면 가속도 전이 트랙 정거장 진입과 블록 브레이크 활용 운행 설정 시험 운행 파키텍트 DLC 캠페인 올 클리어 기념으로, 롤러코스터 제작에 관해 간략히 써 볼까 합니다. 캠페인 올 클리어 여정 (버전 1.5c) 더보기 당연한 얘기겠지만, DLC 캠페인의 경우 오리지날에 비해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모든 맵이 그러한 건 아니지만 "일시정지 상태에서 건설금지" + "청사진 사용금지" 콤비가 옵션 목표로 딸려나오는 경우가 많은지라, 주어진 시간 이내에 필수+선택목표를 전부 클리어하려면 손가락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1. 유카탄 능선 첫번째 시나리오라서 땅이 좁은 걸 제외하면 앞서 언급한 일시정지상태에서 건설제한이나, 청사진 사용.. 더보기 파키텍트 - 자작공원 첫번째 9년만에 새 노트북을 구매한 기념으로 파키텍트를 깔아서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처럼 놀이공원을 만들고 경영하는 게임인데, 물류시스템과 직원들의 동선을 설계하는 등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점이 꽤나 마음에 듭니다. 손님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직원들이 무대 뒷편(?)에서 하는 일들을 잘 가려야 하고, 이게 풍경점수로 수치화되는 점도 이 게임의 유니크한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시간이 순삭되는 바람에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어쨌든 캠페인을 필수목표+옵션목표 전부 클리어했습니다. 이제 경험치가 쌓였으니, 저만의 공원을 만들어볼 차례입니다. 128X128 크기의 맵으로 했는데, 순수 어트랙션으로만 채우기에는 무리라서, 공원 외곽은 결국 나무로 때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나.. 더보기 근황 업뎃 - 190918 [!] 독일에서의 마지막 한달이 지나갑니다. 다음주면 한국으로 귀국... 이래봤자 3일정도 있다가 다시 미국으로 나가서 비정규직 포닥 2회차를 시작하겠지만, 거주이전 신고도 했고 미국비자도 문제없이 받았으니 큰 번거로움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에서 제가 가는 곳은 무려 디트로이트인데, 누가 나한테 총질하지는 않을지 솔직히 좀 걱정이 됩니다. 겨울에 아주 춥다고도 하는데, 몬트리얼에 비해서 따뜻하면 그만인거죠. (응?) [#] 심심해서 스카이피플에 가입하려고 보니까 핸드폰 본인인증을 해야 되는데, 내가 쓰는 선불유심은 해외에서 못씀. 그런고로 한국에가서 해야지. ㄲㄲ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90411 [!] 이 글을 쓰려고 티스토리 글쓰기를 띄웠는데, 인터페이스가 바뀌어 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아마도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지만 지금은 낮설긴 하구만. 특히 글자크기를 지정하는게 포인트 단위가 아니라 본문1, 2, 3 같은 식으로 해놓으면, 미리보기를 해서 확인하기 전까지는 당췌 가늠이 안되지 않는가 말이야... 라고 써놓고 확인해 보니 예전 포스팅에 적용했던 11pt 짜리 글자크기에 가장 근접해 보이는 건 본문1. [@] 뜬금없이 반말이 나오는 이유는 말 그대로 내용이 miscellaneous 하기 때문이다. 존댓말로 쓰여진 포스팅이 "누가 좀 읽어봤으면..." 하는 생각으로 쓴 거라면, "누가 들어와서 읽거나 말거나..." 싶은 글은 반말로 쓰는것. 명쾌한 기준이라 보기는 힘들지만 그렇다고 더 좋.. 더보기 롤러코스터 타이쿤 3 - 자작공원 네번째 이번에 제작한 공원은 본격 타지마할 마개조 아라비안 테마와 파라다이스섬 테마를 조합해서 좀 릴랙스하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RCT3 오리지널의 [흐름따라가기]라는 시나리오 와 속트의 [기쁨의 오아시스]라는 시나리오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디자인 했습니다. 아라비안 테마의 건축물 오브젝트들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공식 오브젝트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테마구역을 괜찮게 꾸미는 게 가능하죠. 가운데 지역에는 아라비안 테마의 궁전과 이를 둘러싼 성벽 등을 만들고, 주위 4개의 구역에 파라다이스 섬 테마의 열대가옥 마을들을 배치했습니다. 처음 디자인할때 대칭 맞추느라 꽤 힘들었음. 심지어 성벽 한쪽 대칭이 안맞아서 밀어버리고 새로 만들었다는...;; 공원 입구입니다. 내부에 길이 나.. 더보기 롤러코스터 타이쿤 3 - 코스터 제작의 기본 목차 단위계 및 건설 인터페이스 커브와 뱅킹 전이 트랙 정거장 진입과 블록 브레이크 활용 운행 설정 및 시험 운행 심심해서 구글 아날리틱스를 살펴보았더니... 어째서인지 RCT3 관련 포스팅으로의 유입이 꽤 많은것 같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저같은 사람은 그저 일반인일 뿐이지만, 고인물 들어온 김에 노 젓는다는 생각으로 롤러코스터 트랙 제작의 아주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해 간략하게 써볼까 합니다. 직접 공원을 만드는 경우도 그렇지만, 시나리오 플레이에 있어서 맵 전체를 누비고 다니는 롤러코스터야말로 RCT 시리즈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뭐래는거야?) 서론이 쓸데없는 스샷과 함께 좀 길었는데, 본격적으로 간단한 트랙을 만들면서 RCT3의 코스터 제작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죠. 단.. 더보기 서울시립대 정현남 린치사건 인간의 평균적인 병신력에는 남녀차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성별에게만 일방적인 성선설을 적용하여, 일관된 진술만으로도 상대방의 유죄를 확정할 수 있게 되면 큰 폐해가 발생하죠. 다음 사건처럼 말입니다. 가해자 여러명이서 계획하에 성범죄를 허위로 꾸며내고, 이를 빌미로 정현남(가명)씨를 협박한 사건이며 현재 진행중입니다. 나무위키 페이지 삼인성호 - 사람 셋이 모이면 호랑이도 만든다 - 라는 말을 제도화함으로써, 페미니스트들은 성범죄에 대한 무죄추정의 원칙과 증거재판주의를 훼손하였고, 결과적으로는 법을 그 성별의 사적인 분풀이 도구로 전락시켜버렸습니다. 이런 야만적인 제도적/사회적 린치로부터 무고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성과 상식을 가진 시민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금액이.. 더보기 Miscellaneous Stuffs - 181016 [!] 블로그 포스팅이야 다양한 주제가 있지만, 여행기를 꾸준히 올리는 사람들이 특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건 혼자 알고 즐겨야 한다는 마인드의 소유자라서 더 그러한 것인지도 모른다. [@] 맘카페에서 벌어진 일련의 마녀사냥을 보고 빡쳐서 스랖에 글을 썼는데, 기대 이상으로 추천을 많이 받았다. 심지어 베게 입성. 한 세대가 보여주는 꾸준한 병신력에 대한 평범한 글이었...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읍읍 더보기 프랑크푸르트 일식집 탐방 개인적으로 일본음식, 특히 스시와 사시미 등을 좋아하는 관계로,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일식집들을 찾아다녀본 후기입니다. 이로하 (Iroha Japanese Restaurant) 금요일 점심에 갔는데, 18유로짜리 카이센돈부리 (회덮밥) 세트메뉴가 퀄리티와 가성비의 적절한 조화를 보여주었습니다.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종업원들이 주문내역을 가끔씩 까먹는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도 콜라를 같이 주문했는데 그걸 잊어버리는 바람에 한번 더 이야기해야 했습니다. 스시 이치(?) (Sushi Ichi)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있어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사진에 나온 찌라시 치라시돈부리가 13유로 가량이니, 퀄리티가 그렇게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가성비는 꽤나 훌륭하고 포장도 가능합니다. 마츠리 (Matsuri .. 더보기 헥센2 (HEXEN 2) : 판타지 FPS 헤러틱(HERETIC), 헥센(HEXEN)에 이어서, 인간세계를 침공한 3명의 서펜트 라이더(Serpent Riders)의 세력들을 물리치는 이야기의 마지막을 구성하는 판타지 FPS인 헥센2를 플레이하고 후기로 쓰는 포스팅. 나온지 20년이 넘는 게임이지만, 전작인 헥센을 재미있게 플레이했었기 때문에, 나름의 기대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출처 : http://heretic.wikia.com/wiki/Hexen_II 게임은 서펜트 라이더중 가장 강한 에이돌론(Eidolon)이 종말의 기수들(Horsemen of Apocalypse)을 앞세워 타이리온(Thyrion)이라는 세계를 침략 및 정복한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연대기(The Chronicle of Deeds)를 쓰고있는 현..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