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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정현남 린치사건

인간의 평균적인 병신력에는 남녀차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성별에게만 일방적인 성선설을 적용하여, 일관된 진술만으로도 상대방의 유죄를 확정할 수 있게 되면 큰 폐해가 발생하죠. 다음 사건처럼 말입니다. 가해자 여러명이서 계획하에 성범죄를 허위로 꾸며내고, 이를 빌미로 정현남(가명)씨를 협박한 사건이며 현재 진행중입니다.

 

나무위키 페이지

 

삼인성호 - 사람 셋이 모이면 호랑이도 만든다 - 라는 말을 제도화함으로써, 페미니스트들은 성범죄에 대한 무죄추정의 원칙과 증거재판주의를 훼손하였고, 결과적으로는 법을 그 성별의 사적인 분풀이 도구로 전락시켜버렸습니다. 이런 야만적인 제도적/사회적 린치로부터 무고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성과 상식을 가진 시민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저도 후원했습니다. 곰탕집 유죄추정/편파판결 항의시위 후원에 이어 두번째로군요. 페미니스트들과 그 부역자들이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이상, 굳이 인간의 언어로 대화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남은 건 행동하는 것 뿐...

What The Feminist

 


 

저는 개인적으로 성악설을 신봉합니다. 그렇기에 "정의는 승리한다."라는 말은 결코 당연한 명제가 아니며, 우리가 지금 이 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앞서 살았던 사람들이 (때로는 피를 흘려가며) 행동과 결과로 증명해온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의 광기로부터 사회를 지켜내야, 미래를 살아갈 사람들에게 "정의는 승리한다."라는 말을 물려 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