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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ing

롤러코스터 타이쿤 3 - 자작공원 두번째

앞으로는 더 좋은 컴퓨터를 구할때까지 자제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쓰는 포스팅.

 

지난번에 비해서 더 다양한 테마를 포함하며, 좀 더 노멀한 공원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에도 시작은 전경사진과 함께...

 

 

 

공원입구를 중심으로 "일반테마"를 빨간색, 노란색, 그리고 파란색으로 구성했습니다.

 

 

 

노란색 구역에는 flat ride 라고 불리우는 일반 놀이기구를 적당히 배치하고, 파란색 구역에는 타워링 코스터라는 롤러코스터를 하나 배치했는데요. 와일드 확장팩에서 추가된 이 기종이 건설 비용 대비 흥미도 같은 측면에서 좀 많이 않좋은 것 같습니다. 빨간 색 구역에는 실패할 걱정이 거의 없는 기가 롤러코스터를 하나 만들어 줬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파라다이스섬 (이게 왜 파라다이스인지는 모르겠어도...), 아라비안, 캐리비안 그리고 선사시대 테마의 구역으로 나름 분리했습니다.

파라다이스섬 테마구역

 

 

아라비안 테마구역

 

 

캐리비안 테마구역

 

 

선사시대 테마구역

 

 

방문객 수 1000명대 후반이 넘어가니 랙이 심해져서 탑승자 캠은 못찍고, 3인칭 시점으로 대신하겠음.

 

 

 

 

 

지금 다시 보니까 코스터 트랙이랑 받침대 색깔이 좀 칙칙해보이는데, 좋은 교훈 얻은 셈 치고 다음 공원 만들때는 좀 더 신경쓰는 걸로 해야겠네요.

 

 

 

 

 

마지막으로 방문객 시점에서 바라본 모습 중에 괜찮은것 몇 개 추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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