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회참석을 위해 노르웨이 베르겐에 갔었습니다.
10월초에 갔었는데, 북유럽인지라 프랑크푸르트에 비해서는 꽤나 쌀쌀합니다.
날씨도 우중충한것이 베이스에, 밖에 나갈 때 마다 비가 오는 건 보너스.
그래도 해산물은 꽤나 맛있더라고요.
[@] 연구관련 미팅을 위해 1년만에 다시 찾아간 마음의 고향 몬트리얼.
말 그대로 연구를 목적으로 간 것인지라 숙소와 연구실을 1주일 내내 왕복했습니다만,
제가 박사를 하던 당시의 연구실 멤버들과 다시 만나서 얘기를 나눌수 있는 건 좋은 일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빠질 수 없는 smoked meat.
[#] 롤러코스터 타이쿤 3 - 또 만들어 버렸다. -_-;
역시 이번에도 더 다양한 테마와, 더 많은 롤러코스터를 추가하는 걸 목표로 만든 공원입니다.
거기에 불꽃놀이까지...
공원 구석구석까지 관람객들을 유입시키기 위해 입구는 3방향으로...
밸런스 유지 측면에서, 이번에는 각 테마지역마다 플래그쉽 롤러코스터를 하나씩 배치해 주었습니다.
1) 공포테마 / 하이퍼 롤러코스터
2) 아라비안 테마 / 로테이팅 타워 롤러코스터
3) 캐리비안 테마 / 컴팩트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 바다뱀 셔틀
4) 파라다이스섬 테마 / 틸티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 워터파크
5) 아틀란티스 테마 / 드리프팅 롤러코스터
6) 고대이집트 테마 / 익스텐디드 (트위스터) 롤러코스터
+ 타워링 롤러코스터
7) 서부시대 테마 / 목재 롤러코스터
+ 마인 라이드
8) 공상과학 테마 / 레이다운 롤러코스터
+ 역방향 자유낙하 롤러코스터
공상과학 테마는 건축물들도 좀 허접하고, 제일 막판에 만든지라 랙도 심하게 일어나서,
결국 뭔가 모자란 상태가 되어버렸는데, 이건 아무래도 다음에 해야 될것 같고 지금은 무리데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