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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

3세대 iPad 개봉기

정신줄이 끊어져서 주문했던 아이패드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움하하하하

배송추적에는 중국 쳉두(성도)에서 출발하는 걸로 나오더군여. 공장이 거기에 있나 봅니다.


패키지 샷


열어보면, 아이패드가 다소곳이(?;;) 누워 있습니다.


뒷면사진


아이패드 본체를 꺼내고 나면, 충전용 아답터와 메뉴얼이 등장합니다.


같이 주문했던 하늘색 커버를 씌운 모습


정면샷


처음 켜면 초기 셋팅을 합니다. 언어, 위치 등등을 설정하는데, 한국어도 있군여.


세팅이 끝나면 이렇게 초기화면이 뜹니다.

따로 키보드가 없어서 화상키보드에 의존해야 하는데, 블루투스 키보드를 지를지도 모르겠어요. -_-;;

일단 깔아놓은 어플은 스카이프 하나밖에 없는 상태이고, 이것저것 만져보는데, 터치감도 괜찮습니다.

앞으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머리를 좀 굴려봐야 하겠습니다.

아이패드2에 비해서 해상도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아이패드2가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