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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ing

Get Ready

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대사관으로부터 편지가 왔다.


원래 8월 중순에 가려고 했던 계획이 틀어지긴 했지만, 심하게 늦지는 않은게 불행 중 다행이다.
9월 1일 출발로 비행기표도 구했고... 그런데 아무리 대한항공이라도 편도주제에 뭐가 이리 비싼건지- _-;;


이제 남은 건 따로 보낼 짐들을 정리해서 우체국이나 해운업체에 맡기는건데, 주말동안 모아서 월요일에 맡기면 되겠지.
그리고 안경도 두어개 정도 새로 만들어야 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