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캐나다 대사관에서 우편물이 하나 와서, 뜯어보니까 신체검사 추가정보가 필요하다는 내용. -_-;;
괜히 설레고 말았다.
그래서 오늘 비자검진 받았던 병원에 다시 가서 얘기했더니, 대사관에서 시킨 대로 검사결과만 보내면 된다는데...
예전에는 정상판정된 부분은 따로 보낼 필요 없다가, 마닐라에 있는 캐나다 의사가 바뀌면서 그걸 또 새로 보내야 된다는 것이었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배송비 만8천원
게다가 이것땜에 유학허가증 늦게 발급되면, 비행기표도 스케쥴 바꿔야 될 것 같고...
이 그지같은 세상...
괜히 설레고 말았다.
그래서 오늘 비자검진 받았던 병원에 다시 가서 얘기했더니, 대사관에서 시킨 대로 검사결과만 보내면 된다는데...
예전에는 정상판정된 부분은 따로 보낼 필요 없다가, 마닐라에 있는 캐나다 의사가 바뀌면서 그걸 또 새로 보내야 된다는 것이었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배송비 만8천원
게다가 이것땜에 유학허가증 늦게 발급되면, 비행기표도 스케쥴 바꿔야 될 것 같고...
이 그지같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