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계획단계에서는 2주는 충분히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끝나고 복귀(?)하고나니까, 그게 그렇지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는 비행시간과 시차로 인해 거의 2일을 날려먹었으니,
한국에 있었던 시간은 2주보다 좀 짧았지만, 어쨌든...
핸드폰도 없고 전화번호부도 제대로 남아있지 않으니, 먼저 연락하기도 힘들고,
안그래도 좁은 인간관계에 유학으로 인한 단절을 경험하게 되니, 정말 x같다 이거예요.
그나마, 연락이 닿은 극소수의 친구들이 있었던 건 다행인거죠.
그리고 유학갈때 도와주신 교수님들께 인사도 드렸고,
가족들과도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막상 끝나고 복귀(?)하고나니까, 그게 그렇지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는 비행시간과 시차로 인해 거의 2일을 날려먹었으니,
한국에 있었던 시간은 2주보다 좀 짧았지만, 어쨌든...
핸드폰도 없고 전화번호부도 제대로 남아있지 않으니, 먼저 연락하기도 힘들고,
안그래도 좁은 인간관계에 유학으로 인한 단절을 경험하게 되니, 정말 x같다 이거예요.
그나마, 연락이 닿은 극소수의 친구들이 있었던 건 다행인거죠.
그리고 유학갈때 도와주신 교수님들께 인사도 드렸고,
가족들과도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니, 후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