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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Life

어휴 젠장

식량이 떨어져서, 슈퍼에 장을 보러 갔더니 문을 닫았다.
오늘 자정까지 영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연말이라고 저녁 5시에 문을 닫은 것이었다.
문제는 내일도 휴업이라는 것..

그나마 다행히도, 오는 길에 있던 편의점 비스무리한 작은 슈퍼는 열었길래,
컵라면과 음료수를 몇개 사왔다.
새해를 혼자 컵라면 먹으며 맞이하게 되어 우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