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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ing

유학생활의 마무리

다행히도 박사학위 논문심사와 디펜스를 통과하여, 학위과정을 무사히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6년간 제 일상을 보냈던 공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는 게 이번 포스팅의 주제임.

굳이 이런 걸 하는 이유는 앞으로는 더이상 일상이 아니게 될 장소에 얽힌 추억들을 시간이 지나서도 회상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데이터 폭발 주의 (사진 다수 함유)



저널에 제출할 논문 마무리와 이삿짐 정리할 생각에 깝깝한건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이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마음이 편안합니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