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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허가증

Get Ready 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대사관으로부터 편지가 왔다. 원래 8월 중순에 가려고 했던 계획이 틀어지긴 했지만, 심하게 늦지는 않은게 불행 중 다행이다. 9월 1일 출발로 비행기표도 구했고... 그런데 아무리 대한항공이라도 편도주제에 뭐가 이리 비싼건지- _-;; 이제 남은 건 따로 보낼 짐들을 정리해서 우체국이나 해운업체에 맡기는건데, 주말동안 모아서 월요일에 맡기면 되겠지. 그리고 안경도 두어개 정도 새로 만들어야 되겠구나... 더보기
Further medical information required... 어제 캐나다 대사관에서 우편물이 하나 와서, 뜯어보니까 신체검사 추가정보가 필요하다는 내용. -_-;; 괜히 설레고 말았다. 그래서 오늘 비자검진 받았던 병원에 다시 가서 얘기했더니, 대사관에서 시킨 대로 검사결과만 보내면 된다는데... 예전에는 정상판정된 부분은 따로 보낼 필요 없다가, 마닐라에 있는 캐나다 의사가 바뀌면서 그걸 또 새로 보내야 된다는 것이었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배송비 만8천원 게다가 이것땜에 유학허가증 늦게 발급되면, 비행기표도 스케쥴 바꿔야 될 것 같고... 이 그지같은 세상... 더보기
캐나다 유학허가증 신청을 했는데... 7월1일부터 대사관 공시환율이 50원 올라서 1 CAD = 1150 KRW 가 됐는데, 난 왜 이걸 모르고 있었지? 그것도 모른 채 그냥 이전 환율대로 수속료를 내 버렸는데, 메일이나 전화로 추가 납부에 대한 연락이 온다고는 하지만... 지원서는 오늘 오전에 도착했을껀데, 왜 아직껏 연락이 없는가... 더보기